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정윤이 322일...새로운 먹거리에 눈 뜨다.

여울가 2018. 10. 18. 21:17

정윤이는 요새 국물에 말아서

밥을 반공기 정도 먹는다.

그리고 바로 분유를 200밀리 마신다.

조그마한 위로 어떻게 다 들어가는지

난 신기하기만 하다.

 

오늘은 마른 오징어와 귤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그 맛에

완전 푹 빠져버렸다.

 

이찌나 귀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