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괌

괌 하간냐 공항 무사도착...

여울가 2018. 12. 2. 09:43

 

아...

지금 한국으로 9시인데

정윤이가 널브러져 자고 있어서

일동 대기 중...

 

어제 무사히 괌에 도착해서

쉐라톤 라구나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렌트카센타에서

현대투싼을 빌렸는데

100km밖에 안 뛴

11월21일생 신차네.

앗싸~~♡

 

비행하는 4시간10분 동안

단 한번도 울지않고 버텨준

정윤이 대단하고,

하룻밤 정말 달게 잘 잤다.

 

아침을 죽으로 먹고

주일미사를 봉헌하러

아가나 성당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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