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묵고 있는 쉐라톤라구나 호텔에는
페밀리수영장과 인피니티풀장이 있다.
정윤이 물놀이도 시키고 우리들도
피로를 식힐 겸 물놀이에 돌입...
물 위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니
정말 편하고 잠이 솔솔 올것 같다.
비가 그친 뒤 무지개가 떠 올라
괌 하늘에서 우릴 축복해 주고 있었다.
호텔 여기저기에는 성탄절 분위기로
꾸며놓아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이런거구나...우리나라의 성탄절이 얼마나
더 운치있고 멋진 것인지 생각해 본다.
어른들이 더 즐거운 수영장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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