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괌에서 즐기는 귀요미 정윤

여울가 2018. 12. 8. 13:06

물놀이 좋아하는 손녀 정윤이는

물 속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 때마다

울음으로 저항을 한다.

 

그치만 체온이 내려갈까 봐

염려가 되어 길게 놀게는

할 수가 없음이 안타까웠다.

 

이곳 저곳 가는 데마다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단 한번도 애를 먹이지 않아서

여행에 맞춤형으로 태어난 게 아닐까?

어른들끼리 입맞춰서 칭찬세례...

 

어른들도 지쳐가는 여행길에

늘 생글거리고,

잘 때 자주고

너무 고맙고 대견 울 정윤이다.

 

괌 즐기는 여행 체질 정윤이...

https://youtu.be/hdrE-KncL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