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서 소도시 영월에선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
우연히 갔던 여성회관에서
다도회를 하고 있어서
먹기에도 아까운 정과,떡,발효차 등을
먹고 마시면서 우리 다과가 얼마나 예쁘고
맛있는지 감탄했다.
4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페라 가수 이 한의 힐링콘서트가 있어서 특이한 분야의 노래를 감상하였다.
부모님,형,아내와의 삶에 얽힌 스토리텔링을 들었다.
참 잘 자란 젊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태리유학파의 질높은 가요가 완전 힐링이 되었다.
'여행길에서 > 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예가원에서 첫 봉사 시작하다 (0) | 2018.12.20 |
---|---|
세상을 바꾸는 힘, 자원봉사자 교육 (0) | 2018.12.19 |
영월군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발표회 개최 (0) | 2018.12.15 |
야, 함박눈이다... (0) | 2018.12.11 |
영월문화재단 창작극 '도깨비불,단종의 환생' (0) | 201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