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연말 행사가 많은 우리들의 영월

여울가 2018. 12. 15. 15:08

연말이라서 소도시 영월에선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

 

우연히 갔던 여성회관에서

다도회를 하고 있어서

먹기에도 아까운 정과,떡,발효차 등을

먹고 마시면서 우리 다과가 얼마나 예쁘고

맛있는지 감탄했다.

 

4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페라 가수 이 한의 힐링콘서트가 있어서 특이한 분야의 노래를 감상하였다.

부모님,형,아내와의 삶에 얽힌 스토리텔링을 들었다.

참 잘 자란 젊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태리유학파의 질높은 가요가 완전 힐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