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엔 벚꽃을 구경해야 무사히
봄을 보낼 수있을 것 같다.
영월친구들과 청풍호 벚꽃구경
갔다가 벚꽃이 너무 화사해서
이튿날 아들,며늘,손녀를 데리고
다시 청풍호를 찾았다.
가는 길에 금강산을 닮은
바위산 금월봉에서 잠깐 사진도 찍고...
전날은 낮이었고
다음날은 밤이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의 벚꽃 잔치에
빠져들 수 있었다.
청풍호반의 벚꽃은 수령이 상당히 오래
되었고, 호수 가는 길은 양옆으로 13km
구간이 벚꽃이라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꽃비 감상도 매우 멋질 것 같다.
청풍호 가는 길, 벚꽃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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