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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영조의 환생' 개최

여울가 2019. 4. 14. 18:02

#2019 영조의 환생

 

3. 1일 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영조의 환생’ 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탑골공원에서 행사조직위원,

시민 등 6천명(연인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이사장 박희영),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 선),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이 주최했다.

 

영조대왕은 신르네상스를 이끄신 분으로

50년 동안 조선을 통치하고 왕 중에서

가장 장수하셨다고 한다.

 

영조의 업적을 영상으로 보여 주었다.

붕당폐해를 없앤 탕평책 실시,

군역부담을 줄인 균역법 시행,

신문고 제도의 부활,

압슬형과 부관참시 폐지,

오가작통법으로 조세수입을 늘림,

농업장려로 민생 안정에 힘씀,

서얼출신 관리 등용 등

위민정책을 시행한 훌륭한 업적의 임금이셨다.

 

이번 행사에서 영조대왕(윤형관 하이이글로벌

그룹 회장)과 정성왕후(조경자 루미니스합창단장)가 등장하는데

조경자 단장님의 왕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자 한양 나들이를 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태고종의 영산제를 시작으로 어가행렬, 궁중무용,한국무용,

가야금병창, 한복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고 모처럼 눈호강,귀호강을 했다.

 

특히, 영조의 위민정신을 실천한 각계의 인사

중 3.1독립선언문의 33인을 상징하여 33인에게 위민대상을 수여 하였는데

그 중 3분이 내 지인이기도 해서 열심히 촬영을 하였다.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영조의 환생' 행사 스케치

https://youtu.be/DOXJ9muXc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