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서울엘 갔기에
하느님 딸들과 하룻밤 함께
지냈다.
맛난 찰밥과 고등어조림,부침개를
만들어 오신 최소화언니 열성 땜에
때아닌 저녁밥을 밤늦게 또 먹고...
아점으로 샤브집에 가서
신선한 해물과 쇠고기, 야채를
맘껏 먹었다.
보면 반갑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은
사랑하는 사람들...
지하철역에서 떠나는 내 뒷모습을
보면서 눈물 날려 한다는
프카...
돌아설 때
나도 사실 눈물이
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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