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복음성가 가수로 널리 알려진
듀엣 '베베'의 노래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 듀엣 베베는 베드로와 베로니카 앞글자를
딴 이름인데, 베로니카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베드로 형제는 지금까지 꾸준히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삼성산성지 음악피정이나
메주고리예 세계 청년대회에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늘 거룩한 성가만 부르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쏠로 앨범을 내셨다고 전화가 왔네.
그것도 트로트 노래로...
하이공..
얼마나 놀랐던지...
평생 하고팠던 일이기도 했었다니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노래를 한번 들어봤다.
어라?
불러주세요.
행복하세요.
디스코 팡팡팡...
노래들이 약간의 중독성이 있으면서
좋으네.
새로운 쟝르의 앨범을 내 놓으시고
많이 고생을 하신 느낌이 역력하다.
집으로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CD를 받아들고 나니
너무 반갑고 이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음 좋겠네.
기도해 달라시니 기도라도
보태어야 될 성 싶다.
양곤(베베)의 희망을 심어주고, 위로가 되는 트로트 '불러주세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불러주세요.
네이버 뮤직
출처 : 네이버 뮤직
양곤(베베)신곡앨범
타이틀곡 '불러주세요'
듀엣베베가 부르는
복음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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