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 예술단 '손지연 무용단'에서
5차례에 걸쳐 장릉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마지막 공연이라고 해서
약간 더운 날씨인데
장릉으로 나갔다.
가끔 무대에서 본 적이 있었던
손지연무용단의 '단종의 꿈(영월이야기)'
공연은 적은 관객이 보기엔 너무나
아까운 훌륭한 공연이었다.
단종임금님의 대형마리오네트가
내려다 보고 있는 가운데 단종이 꿈속에서
본 모습들을 노래와 춤으로
펼쳐보였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
손지연무용단께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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