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연합회에서
문화공연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그마(시와 노래,그리고 마을)문화 공연이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효정회장님과
사회를 맡은 엄미경님,
그리고 민요창을 부르는 배명애님,
기타리스트 정호영님 등의 출연소식을
들었기에 날씨가 싸늘함을 무릅쓰고
구경을 나갔다.
그런데 긴팔 옷을 입었는데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떠는데
문화재단 김경희팀장님이 두꺼운
스웨터를 사무실에서 갖다 주셨다.
고맙기도 하셔라.
영월의 문화예술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어서 군민들은 행복하고, 삶의 질이
조금 더 풍성해질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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