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연이어서 오늘도
삼겹살 파티다.
자유로운 몸일 때
그 자유를 즐기는 방법이
이렇게 모여서 먹는 것...
전통연희단 '더 공감'
난타교실에서 회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아무리 먹어도
역시 맛있는 삼겹살...
드무동 된장집 대표님은
집에 있는 반찬과 된장국까지
총동원을 해 와서
늦도록 맛나게 먹고
정담도 나눴다.
최정해쌤이 청계와 오골계가 낳았다는
자그마한 흰색 알을 나눠주셔서
또 살림에 보태게 생겼다.
'더 공감'의 지혜인 단장의
난타...'베에토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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