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1박2일에서 돌아오는 길로
곧장 영월문화예술회관 앞으로 나갔다.
7시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펼쳐지는데
우린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에 풍물을 연주하기로
했고, 난타 공연도 있기에 리허설도 해야했다.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이라는 예보인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우리 난타동아리 '더 공감'은
지난번 8.15기념 음악회 때보다
더 공연을 잘 한 것 같아서 안심이 되었고
지혜인단장님도 엄청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또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영월의 난타 '더 공감'이 자랑스러운
난타동아리가 되었음 좋겠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판' 길놀이...
난타동아리 '더 공감'의
라젠스키 캉캉
난타동아리 '더 공감'의 아름다운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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