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을의 절정 쯤 되는 날인가?
곳곳에서 축제가 열렸다.
오전에는 남면 연당초등학교에
별빛축제에 갔다가,
점심 얻어먹고,
장릉에서 마당극 '장릉 도깨비놀이'를
보고, 곧장 덕포 구비구비 문화장터로
향했다.
오늘 우리 한울오카리나가 공연을 하는
날이라서 마이크와 음량 테스트와 리허설을
하고 총5곡의 곡을 연주했다.
올해 생긴 신생 동아리라서 서툰 점이
많지만 연습 연습해서 군민들 앞에서
선보이게 되니 뿌듯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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