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제정신 차려서
요양원에 책읽어 드리러 갔다.
혹시 내게서 나쁜 거라도
튀어 나갈까 봐 마스크를 장착하고
책을 읽어드리는데,
아공...
답답해서 죽을뻔 했네.
책사랑 봉사회 회원들과
모처럼 차도 마시고
정담도 나누고
이게 바로 사람 사는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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