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코로나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 내지 연기가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압화수업이
진행되었다.
한달에 두차례 수업이 있기 때문에
결강하지 않고 조심 조심 수업이
있었다.
오늘은 압화로 목걸이를 만들었다.
다양한 모양의 재료에 나름대로
말린 꽃을 배열해서 본드로 부착하고
래진으로 구워내었다.
각자 만든 목걸이를 목에 걸고 인증샷을
하면서 자기 것이 제일 예쁘다고 어린아이들처럼
좋아들 한다.
농협카드를 많이 사용한 농협의 준회원들에게
배당금 문자가 왔다고 자랑들을 해서
1%씩 기부해서 막걸리 먹자고 농담하다가
진짜로 중앙시장에 가서 메밀배추전과 메밀전병에
막걸리 한잔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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