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봄이 오고 있네...

여울가 2020. 2. 26. 23:00

집에 갇혀있기가 많이

힘이 들어서

신선한 공기 충전하러 나갔다.

 

나라는 혼란과 불안 속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숲에는 봄이 오고 있었다.

 

모두 개인 위생에

초집중해서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봄이 오기 전에

걱정 근심에서

벗어나고 싶다.

 

작은 아들이 아침에

보내온 사진엔

눈꽃이 하얗게 피었더구만...

 

영월 물무리골의 봄이 오는 풍경

https://youtu.be/BH33JHqdQ8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