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갇혀있기가 많이
힘이 들어서
신선한 공기 충전하러 나갔다.
나라는 혼란과 불안 속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숲에는 봄이 오고 있었다.
모두 개인 위생에
초집중해서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봄이 오기 전에
걱정 근심에서
벗어나고 싶다.
작은 아들이 아침에
보내온 사진엔
눈꽃이 하얗게 피었더구만...
영월 물무리골의 봄이 오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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