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주천 판운섶다리로 나들이 다녀오다

여울가 2020. 3. 3. 17:53

며느리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일주일 동안 휴가중이다.

손녀와 함께 일주일을 외출없이

지내다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보다.

 

그래서

우리 어디라도

다녀오자며

길을 나섰다.

 

탁 트인 공간에

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곳,

주천 판운리 섶다리에 다녀왔다.

 

며느리와 손녀 모두

대만족~~!!

점심을 먹은 주천 묵집에서의

묵밥과 손두부도

good~~♥

 

봄에 또 다시

가자는 며느리의 말에

무지하게 기분 좋은 날이다.

 

 

판운 섶다리를 거닐며...

https://youtu.be/05Ho1MsVN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