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일주일 동안 휴가중이다.
손녀와 함께 일주일을 외출없이
지내다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보다.
그래서
우리 어디라도
좀
다녀오자며
길을 나섰다.
탁 트인 공간에
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곳,
주천 판운리 섶다리에 다녀왔다.
며느리와 손녀 모두
대만족~~!!
점심을 먹은 주천 묵집에서의
묵밥과 손두부도
good~~♥
봄에 또 다시
가자는 며느리의 말에
무지하게 기분 좋은 날이다.
판운 섶다리를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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