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일박이일다녀왔다.
두군데의 예식장과
새사제 첫미사 봉헌에 참석하였다.
신베로는 두번째 사위를 맞이했고
정에드몬드는 며느리를 맞이했다.
예식장에 갈 때마다
미혼인 장성한 아들 걱정이
살짝 들어서 우울하다.
첫사제인 현세례자요한 신부님은
축하식에서 신자들에게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콧등이 시큰했던 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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