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강 보존본부의 주말농장은
오늘부터 작물 경작이 시작되었다.
밭에 나가보니
거의 아이들을 키우는 젊은
부모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직접 농사짓는
재미도 중요하지만
아가들이
흙을 만져보고
작물을 가꾸는 경험을
시키겠다는 기본 정신이
깔려있는 것 같다.
구획표시용 팻말도 직접
만들어서 세우는 재미도 맛보고...
우리는 유니랜드라고
이름지어 보았다.
다음 주에 쌈채소 위주로
모종을 심을 예정이다.
동서강 보존본부 주말농장 경작 개시...
https://youtu.be/AbXJ2BIhU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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