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천사섬 신안의 12사도 순례길
(2)생각하는 집(안드레아의 집)
대기점도의 북촌마을에 위치한 아름다운 꽃동산이다.
멀리 병풍도가 보이고 대기점도와 병풍도를 잇는 병풍노둣길이 보인다.
출입문에는 어촌에서 달이 주는 의미를 담아
달이 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 마을에 많이 살고 있는 고양이 한쌍이 지붕 위에 앉아서 순례자들의 안녕을 기원해 주고,
입구에도 고양이 한마리가 순례자들을 맞아준다.
해와 달의 공간으로 나뉜 두 곳의 실내 디자인이 독특하고
벽 속에서 튀어나오는듯한 십자가는 이곳 신안 앞바다에서 해저유물을 많이 건져냈듯이
벽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라고 한다. 작가-이원석
(2)안드레아,생각하는 집
https://youtu.be/C7ZyPVwG0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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