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알밤 줍기 체험은 넘 재밌어

여울가 2020. 9. 25. 20:09

동.서강 보존본부에서
밥줍기 행사를 알리는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동서강보존본부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밤줍기 체험을 진행 합니다.
선착순 10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금주 19일 토요일 문산1리 밤밭 일원
★집결 : 문산교 아래 주차장 9시까지
★비용 : 팀당 1만원
★방법 : 인원에 관계 없이 팀당 2킬로 정도 비닐 봉투에 담아 가는 것.

모기가 좀 무섭기는 했지만
며늘이랑 함께 밤줍기 하러 갔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은
맛있는 밤까지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나 뿌듯했다.

결실의 계절에 밤줍기 체험
https://youtu.be/KqIwuVqW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