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만경사

여울가 2020. 9. 29. 09:09

김삿갓면 예밀2리의 만경사에 올랐다.
만경사는 영월 망경대산 해발900미터에 위치해 있고 옛날부터 유명한 기도처였다.공부
하는 스님들과 도인들이 끊이지 않을 만큼 기도의 영험이 뛰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가는 도중에 옛 옥동광업소의 삭도가 시작되는 시작점을 보고,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시원한 용출수가 있는 공원도 알게 되었다.

여러차례 갔었지만 모르면 그냥 지나치게 되어 있다.
백년해로송과 청명송도 만났다

영월 만경사
https://youtu.be/hnp3GL7Ip3o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