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신앙 안에서 만나 형제들처럼 정을 나누는
친구와 아우들이 영월에 왔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심난한 상태들이지만
만남의 반가움에 마냥 즐거운 정담을 나눴다.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삼척으로 임원항으로 여행도 다녀왔다.
만나면 헤어지기 싫지만
다음 주에 김장하는 세실집에서
다시 만날 기약을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삼척 쏠비치와 추암여행
https://youtu.be/GJAlX9FP8tk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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