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손녀와 함께 소꿉놀이로
하루를 보낸다.
손녀와 놀려면
나도 그 나이가 되어야
덜 힘들다.
똑같은 놀이를
똑같은 말을 하면서
매일 하는데도
재미있어해야 하고
질리지 않아야 한다.
언젠가 청도 여행 중에
짝퉁을 팔기로 유명한
찌모루 시장에 갔었는데
짝퉁은 안 사고
중국산 진퉁(?) 강아지 한쌍을
사왔었다.
그걸 가지고 노는 것이
요즘 손녀의 일과다.
#손녀육아#퍼피★유니언니의 동생 퍼피 돌보기 - https://youtu.be/MnbOaw09aGY퍼피,참좋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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