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3
타이페이 쉐라톤 호텔 2층에서
오늘의 세번째 끼니를 먹게 되었다.
먹는 일이 반갑지 않게 느껴지는데도
먹을 것이 나오면 왜 자제를 못 하고
먹게 되는지?
코스요리로 나온 요리들이
중국 본토의 음식보다 덜 기름지고
일본 지배 하에 50년을 보낸 탓인지
음식들에서 일식의 분위기도
나는 듯하다.
모든 요리들이 입에 낯설지 않았고
특히 스프가 상당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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