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드박 성모상은 레지오 마리애의 회합에 사용하는 성모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성모상이다.
은혜의 성모상 또는 모후의 성모상이라고도 부르는 이 성모상은 1830년 프랑스 뤼드박에 발현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다.
뤼드박의 성모상은 양팔을 펼친 모습으로 머리에는 흰 수건을, 어깨에는 푸른 망토를 두르고 발아래에는 지구를 감싸고 있는 뱀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메달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화, 성상의 형태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뤼드박성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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