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첨탑에 수탉이 서있는 달랏 대성당
니콜라스바리 대성당은
1931년 건축된 로마네스크식 성당으로, 수탉 모양의 풍향계 때문에 수탉교회로도 불리운다.
수탉이 있는 이유는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 전에 세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이드는 프랑스 식민지 당시 지어졌기에 프랑스의 국조가 수탉이라서 설치되었다고 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성당 내부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모든 문들이 다 잠겨 있었다.
성당 주변에 히비스커스 꽃들이 많이 피어있는데 색깔이 다양해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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