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신들의 폭포라는 다딴라 폭포
냐짱강 북쪽에 위치한 다딴라 폭포는 신들의 폭포라 불리운다.
이곳은 물이 워낙 맑아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던 곳이라는데
달랏의 명소이며
베트남에서도 유명한 폭포이다.
우기에는 수량이 불어나는데
지금도 거대한 수량의 폭포로 보는 내내 속이 시원하고 마음이 확트였다.
폭포 앞에 어마하게 큰 고릴라가 있는데
여기에 왜 고릴라가 있을까?
암튼 고릴라 손아귀에 들어가서
까치발 들고 사진 한장...
손오공 분장을 한 모델이 있어서
1달러 지불하고 기념사진도 한장...
이 폭포에 가기 위해서는 스릴넘치는
알파인코스터를 타야하는데
이걸 겁내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다딴라 폭포
https://youtu.be/oHwT1jJh0-Q?si=OemT3H8PqRSdd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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