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레마을 김유정이야기집
짧은 생을 살다 간
김유정은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도
많고 혼자 좋아했던 여인들도 있었다.
고향에 돌아와 농촌계몽활동을
했던 시절 소설 속에 실제 모델들의 무대가 된 실레마을 사람들...
지금도 그들이 그대로 숨쉬며 살고 있는 것 같았다.
들병이에게 빠진 서방이
자기 집 솥단지를 떼어다가
들병이에게 갖다 주는 장면의 작품이
실감나게 전시되어 있었다.<소설 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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