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김유정역 옆으로
예전 김유정 역사가 관광지로
남겨져 있다.
기차 안에는 역무원 복장을 하고
사진찍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우리도 사진 한컷~~!!
김유정의 책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은 붉은 동백이 아니고
봄에 피는 산수유꽃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 산수유 노란동백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김유정역이 다정하고 호젓하다.
'여행길에서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고기 맛집 '태평ㆍ소' (0) | 2024.04.02 |
---|---|
국내 최대 강촌 레일바이크 (1) | 2024.04.02 |
춘천 실레마을 김유정이야기집 (0) | 2024.04.01 |
춘천 김유정 문학촌을 찾아서 (0) | 2024.04.01 |
평창은 지금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 중... (1)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