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3
사이먼스 타운 'The Galley Fish Hoek'에서 랍스타먹기
점심먹으러 가는 길의 집들이 모두
별장처럼 너무 멋졌다.
오늘 점심은 크레이피쉬...
기대가 많이 되었다.
신선한 샐러드와 빵이 나오고
뒤이어 키킨스프랑 버터에 구운
크레이피쉬가 나왔다.
크기는 작지만 한마리 반...
살도 통통해서 맛있게 먹었고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밥 먹고 바닷가에 나가서
갈매기들에게 빵을 나눠주었다.
우리도 배부르니 너희들도 좀
먹어야지.
밀물에 밀려나온 다시마들로
해변이 어지러운데, 다시마의
밑둥 줄기가 그렇게나 거대하게 두껍고 크다는 사실에 깜놀했다.
남아공에선 다시마가 지천으로 깔려있어서 귀한 존재가 아닌가 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크레이피쉬 먹기
https://youtu.be/iSb_Pg7isqk?si=2PzTDWaC2_ecNoLg
'바다를 건너서 > 2024년 아프리카 4개국(잠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남아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아공]요기가 그 유명한 희망봉이라꼬? (0) | 2024.06.11 |
---|---|
[남아공]자카스펭귄의 서식지 볼더스 비치 (0) | 2024.06.11 |
[남아공]와인농장 '케이프 포인트 빈야드' (1) | 2024.06.11 |
[남아공]경관이 아름다운 해안도로 '채스만스 피크' (0) | 2024.06.11 |
[남아공]물개들의 천국 도이커 섬 (1)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