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3
아프리카에 사는 자카스 펭귄이 자연 서식하는 볼더스비치에 갔다.
이곳 펭귄이 좀 작은 듯 한데 대략 35cm키에 3.3kg 정도의 몸무게를
갖고 있다.
펭귄들의 생태를 볼 수 있는 코스가
두군데인데 왼쪽으로는 해안을 끼고
가는 곳이고, 오른쪽으로는 산길을 걷는 코스였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수많은 산실청(?)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알을 품어 새끼를 키우기 시작한다.
펭귄은 두개의 알을 낳아서 두마리의 새끼 펭귄을 기른다고 한다.
3개월동안은 아기 펭귄에게 먹이를
먹여준다.
펭귄은 보통 2분동안 잠영 가능하고
일반물이 아닌 바닷물을 마셔도 소금을 걸러낼 수 있다고 한다.
황제펭귄의 경우에는 최대 18분동안
잠수가 가능하다고...
천적은 갈매기이고
갑각류,새우 등을 주로 먹고 산다.
자카스펭귄의 보금자리, 볼더스비치
https://youtu.be/9jlDvFDU8O0?si=IHKYwtwMNyxdwkzT
#자카스펭귄 #볼더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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