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4
케이프타운의 명소 'V&A Waterfront'
워터프런트는 요트가 정박되어있는 항구이면서 각종 쇼핑몰과 상점,음식점,미술관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하루종일 돌아봐도 끝이 없을만큼 멋진 곳이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곳이라며
가이드님이 안내한 곳은
남아공 출신 중 9분의 노벨상 수상자가 있는데, 그중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4분의 동상이 있는 곳이다.
왼쪽부터 앨버트 투둘리, 데스몬드 투투 주교님, 프레데리크 데 클레르크,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동상이 서 있었고,
난 투투주교님과 사진을 찍었다.
배가 지날 때 90도로 열린다는 다리를 건너가니 붉은 시계탑이 보인다.
시계탑까지 보고 각자 해산해서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1870년 영국의 알프레드 왕자가 해군에 입대하는 기념으로 알프레드 부두라고 명명했고 1937년 해군이 이전한 후부터 워터프런트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빅토리아 알프레드 부두 광장에는 음악가들의 연주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에는 빅토리아 여왕 이름을 딴 빅토리아 워프(1992년)가 있고, 바로 옆에는 알프레드 몰도 있다.
이곳 지하에서 아프리카 술, 초콜릿,견과류 등을 구입했다.
케이프타운의 명소, 보캅지구와 워터프런트
https://youtu.be/JCnIIuqKJSY?si=EMuUoslH5eWXXtKW
#케이프타운 #워터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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