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지역예술인단체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한울오카리나앙상블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매년 이때 하는 음악회인데
늘 비가 오락가락...
지난 토요일에도 마찬가지로
비가 왔다 갰다를 반복했다.
오카리나 뿐만 아니라
태평소 합주도 있었고
회원부부가 합심으로 기타도
연주하였다.
또 게스토로 모신 연주자들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
하모니카, 색소폰 플룻, 판소리,민요까지 1시간30분동안
계곡물소리와 바람소리와 함께
즐거운 음악회 시간을 가졌다.
격식을 좀 갖추어서
사회는 내가 담당했다.
공연을 마치고
주천의 생고기 집에서 쇠고기를
배터지게 먹어서 그동안 감기로 인해
쇠잔해진 기력을 완전 회복할 수 있었다.
한울오카리나앙상블 오카리나합주
https://youtu.be/Ww4ZExbIJA4?si=NxfmmaD32on5WV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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