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9
새벽 6시에 미사 봉헌하고
호텔조식 먹고
루르드역으로 출발...
떼제베를 타고
파리로 간다.
은총의 땅,
축복의 땅,
감사의 땅,
나눔의 땅...
루르드여, 안녕~~!!
12시경에 호텔에서
싸준 점심 도시락을 먹었고
4시간 30분만인
오후 2시30분에 파리
몽파르나스역에 도착했다.
떼제베는 4인이 마주보고 앉을 수
있고, 가운데에 식탁을 펴고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놀란 건
유료화장실...
카드로 계산이 가능하다는게
놀랄지경이다.ㅎ
파리는 두번째 오는 건데
역시 건물들이 멋지게 생겼고
도로는 부채살처럼 장방형으로
되어있는 계획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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