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24년 프랑스 성지순례

파리의 최고 맛은 세느강 유람선이죠.

여울가 2024. 10. 4. 16:22

240730

파리에서의 첫 일정으로
세느강 유람선을 탔다.

예전에는 밤에 유람선을 땄기에
에펠탑의 야경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낮이라서 또 다른
맛이 있다.

1시간이 넘는 유람선 승선이
순식간에 끝난 기분이다.
2017년 화재가 난 노틀담대성당은
지금도 거대한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계속 공사 중임을 알 수 있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세느강의
유람선으로 파리의 절반은 구경한
느낌이다.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https://youtu.be/LmpDddSVHA4?si=rexTkNCgmTOF1F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