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30
예수성심성당을 돌아보고 몽마르뜨 언덕의 화가들을 만나러 갔다.
화가를 만나는 것보단 화장실이 급했는데 모두 유료이다보니
차라리 까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용무를 해결하는 게 더 낫다고 가이드는 안내를 한다.
스타벅스에서 아아를 마시고
화장실도 해결하고
바로 앞에 있는 성베드로성당엘
잠깐 들렀다.
파리에서 두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라는데 워낙 옆에 대형 성당이 있다보니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천국의 문을
연상시키는 청동 조각문을 보고
부지런히 일행 뒤를 쫒는다.
이곳에는 소매치기들이 대놓고
영업을 하는 곳이라니 가방을 특히
조심 조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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