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30
저녁은 파리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우정식당에서 모둠전과 육개장을 먹었다.
윤 통이 프랑스 순방 시 재계 총수들과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고 한다.
모처럼 한식의 맛을 제대로 즐겼다.
뒤이어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광장으로 갔다.
에펠탑의 안테나 꼭지를 잡고 찍기도
하고, 에펠탑을 옆에서 밀면서 찍기도 한다.
그리고 또 점프를 하는 사진을 찍는데
너무 시간이 촉박하고...
옆에서 에펠탑 키링을 판매하는 흑인 청년들이 하도 참견을 해서
정말 혼이 다 나갈 지경이었다.
사실 키링도 사고 싶었는데
버스로 가자고 서두르는 바람에
못 산게 못내 아쉽다
사실 몽마르뜨 언덕에서도 쇼핑할
여유가 전혀 없었는데...
내겐 유로가 많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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