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들 모임에
참석했다.
해가 저물었으니
송별의 의미를 담아서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모임 장소는 사당역 12번 출구의
바로 왼쪽 파스텔시티 빌딩의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빨리 도착해서 지하의 유니클로에서
손녀 스웨터를 두장 구입했다.
두명의 친구는 일이 있어서
못 나왔고, 7명이 만나서
한우샤브샤브와 셀프바의 여러종류의
음식들을 실컷 먹었다.
떡볶이와 잡채, 청포묵무침이 맛있었고
후식으로 눈꽃팥빙수도 먹었다.
식사후 군의원 의정활동을
잘했다고 주는 의정대상을 받으러 올라온 민장군을 만나서 축하해주고 수다떨고 기차시간이 바빠서 아쉽게 헤어졌다.
지방에서 사는 사람의 서울나들이는
새벽부터 밤중까지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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