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아의 단종문화제 즐기기(사진)
영월의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1967년에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의 능 장릉이 있는 영월에서는 제58회 단종문화제가 2025년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동안 개최되었다.
올해의 단종문화제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보덕사, 장릉,창절사,관풍헌, 동강둔치 등에서 펼쳐진 행사들을 모두 다 참여하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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