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설이 내리고나라도 뒤숭숭하지만 그래도 대명절 설날입니다.온 가족이 모여서 떡국도드시고, 세배도 받으시고세뱃돈도 많이 푸셨는지요?을사년 새해에는부디 나라가 좀 평온하길...부디 나이 먹은 티 내지 말고건강하길...가족, 이웃들과 더 살뜰하고 따뜻한정 나눌수 있길...기도합니다.며느리가 솜씨를 낸 쇠고기육전과 부침개, 나물을 곁들인 떡국을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은 날,역대교황님들의 미소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설날입니다.왼쪽부터 요한바오로1세, 요한23세, 바오로6세,프란치스코,요한바오로2세, 베네딕토16세 교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