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설이 내리고
나라도 뒤숭숭하지만
그래도 대명절 설날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떡국도
드시고, 세배도 받으시고
세뱃돈도 많이 푸셨는지요?
을사년 새해에는
부디 나라가 좀 평온하길...
부디 나이 먹은 티 내지 말고
건강하길...
가족, 이웃들과 더 살뜰하고 따뜻한
정 나눌수 있길...
기도합니다.
며느리가 솜씨를 낸 쇠고기육전과 부침개, 나물을 곁들인 떡국을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은 날,
역대교황님들의 미소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설날입니다.
왼쪽부터 요한바오로1세, 요한23세, 바오로6세,프란치스코,요한바오로2세, 베네딕토16세 교황님
'이런일 저런일 > 사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란드식 사우나로 행복했던 설구산방 (0) | 2025.01.24 |
---|---|
펑펑 눈내리던 날 장릉해설 (0) | 2025.01.13 |
내 나이가 벌써 칠순? (0) | 2025.01.05 |
우리들의 망년회 (2) | 2025.01.02 |
갑진년 마지막 날... (0) | 202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