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옴팡지게 따뜻한 경험을 했다.
설구산방에서 모임이 있었다.
언제나처럼 삼겹살 구워서
달달한 배추와 상추쌈으로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차 한잔씩 들고
핀란드식 사우나실로 입실...
물을 부어가며 기분좋은 따뜻함에
땀 뻘뻘 흘렸다.
밤하늘에 유난히 별도 총총하고
좋은 분들과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핀란드식사우나 최고~~!!
https://youtube.com/shorts/ihURLmu3rbI?si=YCnvpN5o0gASN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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