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펑펑 눈내리던 날 장릉해설

여울가 2025. 1. 13. 13:44

영월 출신의 여인들께서
고향을 방문해서
장릉해설을 요청하셨다.

함박눈이 펑펑 흩날리던 날...
빨간 우산에 눈을 피해가며
장릉을 둘러보던 시간...

지나놓고 보니
아름다운 고요가 깔려서
참 좋았다.

'이런일 저런일 > 사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란드식 사우나로 행복했던 설구산방  (0) 2025.01.24
내 나이가 벌써 칠순?  (0) 2025.01.05
우리들의 망년회  (2) 2025.01.02
갑진년 마지막 날...  (0) 2024.12.31
Merry~Christmas ~🎄  (0)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