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은 음력으로 12월4일...
음력으로 내 생일이고
1월4일은 양력으로 내 생일이다.
그리하여 연 이틀동안 생일기분으로
지냈다.
생일날 일하러 온 시엄니를 위해
미역국과 주먹밥 도시락을 싸온 며느리 고맙네.
저녁에는 칠순이라고 아이들이 감사패도 만들고 용돈도 봉투가 넘치게 줬는데
난 도대체 어디로 이 나이를 다 먹은걸까?
가장 열심히 축하선물을 준이한 사람은 바로 내 손녀 유니...
축하카드도 만들고,
예쁜 팔찌도 만들었네. ㅎ
좋은 날 좋은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했는데 윤석열은 한남동 사저에서
공수처의 체포영장에도 인의 장막을 치고 꼼짝을하지않고 대치중이다.
대한민국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나라걱정이 한다발이다.
내 나이 벌써 칠십?
https://youtu.be/h9zLotsKHf4?si=5c6plnGs9nfcgM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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