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369

매듭을 푸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1.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매듭을 푸는 마리아'((MARY, UTIER OF KNOTS') 🙋✏✏✏✏🙋 1980년대 초 호르헤 마리오 베르콜료 신부 (현 교황 프란치스코)는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독일에서 공부하던 중 아우크스부르크에 있는 성 베드로 암 페를라흐 성당에서 18세기 초에 그려진 요한 슈미..

레지오 마리애 창설자 프랭크더프의 생애

◎ 레지오 마리애 창설자 프랭크더프의 생애 레지오 마리애의 창설자 프랭크 더프는 시복조사중에 있는 분이다. 그의 위대함은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레지오 마리애가 전세계 2500개 교구 중 거의 모든 교구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프랭크 더프의 생애는 레지오 마리애..

첫 교리교사로 봉사하여 세례식까지...

내겐 특별한 세례식... 하느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실 때 미리 준비를 시키시는 분이심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본당수녀님께서 내게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방문교리를 해서 세례를 받을 수 있게 하자고 말씀하셨다. 사실 어려운 천주교 교리에 대해서 나도 별로 아는 것이 없는 상태였으나 ..

2018 레지오 마리애 연차 총친목회

천주교에는 평신도들의 신심단체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성모님의 군대인 레지오 마리애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성당 단체에서 활동해 본 경험은 성가대를 했었고 그 외에는 해본 적이 없었다. 오늘 대림3주일 미사가 끝나고 레지오 마리애 연차총친목회를 가졌다. 우리 성당에는 7..

성탄 구유,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영월에 함박눈이 소복소복 내린다. 오늘은 성당에서 성탄 구유와 트리를 꾸미는 일을 돕기로 한날이다. 성당에 다니면서도 누군가의 손길에 차려진 성탄구유와 트리만 보고 살다가 난생 처음으로 이런 일에 참여하고 보니 이번 성탄절은 내게 축복 그 자체로 다가온다. 성물을 꺼내어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