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369

살고 싶은 곳,단양 '산위의 마을'로 피정 다녀오다.

면형가족 11명은 단양 산위의 마을에 1박2일 피정을 다녀왔다. 갈 때마다 푸근한 엄마의 품같은 '산위의 마을'은 '착한목자 예수님상'과 '십자가의 길'을 새로 조성해 놓고 우릴 맞이해 주었다. 금요일마다 거행되는 성체현시와 개인별 성체강복은 커다란 은혜로 다가왔다. 밤늦도록 성체조..

'신자들의 도움'레지오 1,500차 축하 및 선서식

성모님의 군대로 불리우는 레지오마리애에 입단한 지 7개월이 되었다. 난 어려서부터 개신교엘 다녔기에 성모 신심이 잘 생기지 않아서 애를 먹었었는데, 그런 내 마음을 아셨는지 성모님을 공경하는 레지오 단체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늘이 우리 '신자들의 도움'레지오의 1,500차 주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