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1 이탈리아·크로아티아 45

드브로브니크의 성당과 종탑 그리고 궁전

발칸 반도의 유일한 카톨릭 국가인 크로아티아.... 이 곳에도 성당이 엄청 많이 있었다. 무슨 성당인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시간이 되는대로 성당을 둘러 보았다. 목소리의 성인 성 브라씨우스 성당 구 시가지의 중심이 되는 교회로 이 도시의 주교였으며, 수호성인이신 블라시우스를 기리기 위하여 13..

[크로아티아/드브로브니크]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도시 드브로브니크

파란 바다 정원 속에 성곽 화분을 한개 놓고 그 속에 하얀 줄기를가진 빨간 꽃이 피어 있는 곳, 바로 드보르브니크를 처음보고 느낀 내 생각이다. 중세 13세기경에 지어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 도시는 성곽으로 둘러 쌓여 있고 대형버스가 성곽의 바위를 뚫어 놓은 곳을 통과하여 들어간..

[크로아티아/드브로브니크]골목길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 고프다...점심 먹으러 가자... 이 곳은 앞짐과 곧 손이 닿을만한 위치에 건물을 지어노혹도 그 좁은 골목에서 음식을 팔거나 물건을 판다. 맛있는 스파게티와 레드와인... 그리고 꼬치로 나온 여러 고기들... 배 불러서 다 못 먹었다는 이야그...

[크로아티아/드브로브니크]아드리아해를 유람선을 타고 달려보자...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하는 무더운 여름 날 낮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우리 일행을 풀어 놓으니... 어디로 가야할 지... 무엇을 구경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다가 일단은 성벽을 오르는파와 유람선을 타는 파로 나뉘어졌는데 모두 10유로란다. 나는 힘든 성벽을 포기하고 유람선파에 속해서 해안선..

[크로아티아]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드브로브니크

메주고리예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달리면 나타는 동화 속에 나옴직한 아름다운 도시 드브로브니크에 갔다. 성벽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는 이 도시는 구 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바로 아침 새벽에 십자가산에서 주님의 변모 축일까지 미사를 드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