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6 태국 칸차나부리,아유타야 15

세계 최대 규모의 식당 '로얄 드래곤'

세계 최대 규모의 식당 '로알 드래곤' 약 9,800평 대지 위에 만들어진 세계에서 제일 큰 식당 '로얄 드래곤'에서 저녁을 먹었다. 거대한 인공호수와 중국 고대 건축문화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날으는 황비홍이 연상되는 '플라잉 서빙쇼'와 태국 전통공연을 구경할 수 있으며..

아유타야의 대표적인 사원 '왓 프라 마하탓'

2016.02.20 방콕에서 불과 76km, 차로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아유타야는 싸얌(태국)의 두 번째 왕조로 태국 역사를 통틀어 가장 번성했던 나라다. 우텅 왕 (King U-Thong)이 아유타야를 건국한 1350년부터 1767년까지 34명의 왕을 배출하며 400년 동안 동남아시아의 절대 패권을 누렸다. 버마(미얀마)..

아유타야의 승려들의 수행사원 '왓 야이차이 몽콘'

2016.02.20 우리가 맨 처음 가게 된 사원은 '왓 야이차이 몽콜'이다. 1357년 초대왕인 우통(라마티보디 1세)가 스리랑카(실론)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수업을 돕기위해 세운 사원이다. 이곳은 노란 법복을 입은 거대한 와불과 쩨디가 유명하다. "Wat"은 사원을 말하고 "Chedi"는 사리나..

세계문화유산 아유타이의 여름 궁전 로얄 썸머 팰리스

2월 19일에 밤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도착하여 한밤 자고 나니 2월 20일..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더 늦게 가는 태국에서의 첫날은 태국의 고도인 '아유타야'이다. 아유타야는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나 부여 정도라고 하면 될것 같다. ●세계문화유산-아유타야 유적● 아유타야는 14세기 중엽..

친구들과함께 떠나는 회갑여행...꽃보다 할매

꽃보다 할매~~♡♡ 우린 5년을 기다렸다. 5년 전에 우리들의 회갑을 자축하자며 매월 3만원씩 적금을 들었었다. 드디어 2016년이 밝았고 우리들의 적금도 끝이 났다. 3만원씩 60개월을 모으니 일인당 이자를 포함하여 191만원이 되었다. 아무도 다녀온 적이 없는 여행지를 고르다가 선택된 곳..